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hoop Whoop Pull Up! (문단 편집) === 민항기 === 민항기의 경우, 물론 사고 방지를 위한 장치라고 해도 듣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섬뜩하다. 아래 사례에서 볼 수 있듯 이 음성을 듣는다고 무조건 죽는 것은 아니지만, 정상적인 순항 조건에서는 들을 일이 없고 뭔가 이상이 있을 때 듣게 되기 때문에 조종사들 입장에선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bzwQO2TtXzw, start=677)]}}} || || [[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]]의 CVR || 많은 사람들의 통념으로는 이 소리가 들린다면 조종사 입장에서 죽음을 앞둔 것과 마찬가지로 생각하는데, 이유는 이미 두 차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상황이 개선되지 않을 때 최후로 울리는 경고이기 때문에 이 경고 음성이 나올 정도라면 '''이미 상황이 개선될 여지는 거의 없는 경우'''라고 보기 때문이다. 추락 사고에서는 보통 SINK RATE-PULL UP 순서로 나오는데, 급하강 경고인 SINK RATE에서부터 이미 희망이 없어졌다고 보기도 한다. 특히 비행기가 시속 [[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|800km/h로 산에 추락하고]] 있거나 [[에어 프랑스 447편 추락 사고|실속에 빠져 기수를 들어봐야 비행기는 떨어지는]] 경우처럼 확실히 통제를 잃은 경우에는 저승사자의 목소리와 다름 없다. 대부분의 사고 사례의 CVR은 PULL UP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. 하지만 조종사가 뛰어난 기지를 발휘하면 [[US 에어웨이즈 1549편 불시착 사고]][* 허드슨강의 기적이라고도 불리는 그 사고 맞다.]처럼 이 경고를 듣고도 전원이 생존하게 될 수도 있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GVGngEz4Jzk, start=67)]}}}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D3REczPeBDM)]}}} || || 1분 07초부터 || 부탄 Paro 공항에서의 하드랜딩 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wMTV8ahnObM, start=145)]}}}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uTEBryjT9RM, start=253)]}}} || || 2분 25초부터 || 4분 13초부터 || 그러나 꼭 그렇지는 않은 게, 악천우나 저시정과 같은 어려운 상황에서의 착륙이나 GPWS의 오작동 등 통제 가능한 상황이라면 이 음성을 듣고도 당연히 고도를 회복할 수 있으므로 이걸 듣고도 살아남는 사례가 많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